리브 허 투 헤븐(Leave Her to Heaven, 1945)

소설작가인 리처드(코넬 와일드)와 사교계의 명사인 엘렌(진 티어니)는 멕시코로 가는 기차안에서 만나게 된다. 둘은 서로의 매력에 이끌리고 곧 사랑에 빠진다. 엘렌은 정치인인 러셀이라는 약혼자가 있지만 그와 헤어지고 리처드와 결혼하게 된다. 리처드에게는 다리가 불편한 동생 대니가 있고 엘렌에게는 양녀인 루스가 있다. 둘의 […]